하동균, 영화 ''''비몽''''으로 뮤직비디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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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9-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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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이나영의 ''비몽'', 10월9일 개봉

gk

 

가수 하동균이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와 국내 여배우 이나영 출연,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몽''''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하동균은 자신의 노래 ''눈물소리'''' 뮤직비디오를 ''비몽''의 장면들로 제작할 예정. 하동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눈물소리''''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매치를 이룬다.

10월9일에 개봉되는 영화 ''''비몽''''은 ''''슬픈 꿈'''' 이라는 뜻으로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란(이나영)과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 하는 진(오다기리 죠)의 꿈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슬픈 러브 스토리.

''눈물소리''''는 그룹 원티드의 멤버 프로듀서 김재석과의 공동작업으로 심혈을 기울인 신곡 발라드로 하동균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비몽''''의 영상을 보고 바로 ''''눈물소리''''의 뮤직비디오로 사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서 끼를 발산하며 팬 층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하동균의 ''''눈물 소리''''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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