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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바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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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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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가 다낭과 호이안 그리고 바나힐까지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코스로 구성된 베트남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된 다낭의 미케 비치. 아름다운 베트남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우선 다낭에 도착하면 베트남 현지 스타일로 준비된 점심을 먹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이어 다낭의 중심에 자리한 한강 산책 및 자유시간이 제공돼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3박 5일간의 여행은 베트남의 인기 휴양지 다낭과 베트남의 옛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다낭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명소 중 첫 번째는 바로 다낭 대성당이다.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 건물 양식의 가톨릭 성당으로 연분홍빛 외관과 70m 높이의 철탑으로 이뤄져 있다. 탑 꼭대기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는데 이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수탉 교회라고도 불린다.

두 번째는 까오다이 사원이다. 20세기 전반, 베트남 남부에서 일어난 신흥종교 사원으로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예배당 내부는 남녀의 자리가 좌우로 분리되어 있으며 출입문도 나뉘어 있다.

호이안에서는 오래된 베트남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시가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클로를 타고 구시가지의 민간 생활상을 체험해보자. 밤이 특히 아름다운 호이안의 야경은 덤이다.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 마을을 둘러보는 투본강 투어, 호이안 시내 관광, 투본강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광주리배 투어 등 다양한 선택 관광을 골라 즐길 수 있다.

무려 5,800m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높은 지대에 위치한 바나힐은 다낭 여행 시 빠질 수 없는 일일투어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진=웹투어 제공)

 

다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바나힐'도 놓칠 수 없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이가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을 오르면 이국적인 프랑스 정취가 느껴지는 바나힐이 등장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레스토랑은 물론 테마파크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어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불리는 다낭의 명소 오행산. (사진=웹투어 제공)

 

이외에도 세계 6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미케 비치, 베트남 최대 불상인 해수관음상 및 영응사(링엄사), 물·금·불·나무·흙 등 총 다섯 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마블 마운틴(오행산) 등 다낭의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숙소는 4성급 무엉탄 호텔이다. 깔끔한 스타일의 객실은 물론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환전소, 기념품 숍,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편리함을 더했다. (사진=웹투어 제공)

 

다채로운 관광 일정은 물론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 120분 업그레이드 혜택과 분짜 정식, 월남쌈 및 쌀국수, 반세오 등 베트남의 정통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웹투어의 다낭 패키지는 비엣젯 항공 또는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는 두 가지 상품으로 준비돼 있으며 7,8월 여름휴가 기간을 포함해 10월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5일 여행상품은 오늘 5월 11일 금요일에서 12일 토요일로 넘어가는 자정, NS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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