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맨유 1-0으로 제압…EPL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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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턴 트위터 캡처)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브라이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확정했다. 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이뤄낸 성과다.

브라이턴은 5일(한국시간) 영국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6라운드에서 맨유에 1-0으로 승리했다.

파스칼 그로스는 후반 12분 결승 골을 넣어 브라이턴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6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브라이턴은 이로써 9승 13무 14패(승점 40)를 기록해 리그 11위로 뛰어올랐다.

브라이턴은 18위 사우샘프턴(승점 32)과 격차를 8점 차이로 벌리며 잔류를 확정했다. 아직 2경기가 남았지만 모두 패하더라도 17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 맨유는 리그 2위 확정에 실패했다.

맨유(승점 77)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할 경우 2경기를 남겨둔 3위 리버풀(승점 72)과 3경기를 남긴 토트넘(승점 71)에 2위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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