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건국 70주년 기념식이 하임 호셴 주안 이스라엘 대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하임 호셴 이스라엘대사는 "두 나라 간의 경제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한국과 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이 빨리 마무리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한반도와 중동, 전세계의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