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다양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헬싱키 인터네셔널 코리아 연구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전북대 인문2호관 408호에서 창립 간담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또 연구회에 참여하는 22명이 만든 600여 페이지 분량의 ‘한국문화세계화전략론’ 출판기념회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연구회는 핀란드 헬싱키대학교가 태극기,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과 인물 등에 부여한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100권을 통해 다양하고 독창적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연구회는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자료나 책자를 만들어 웹사이트 교재로 활용하고 독창적 콘텐츠는 유튜브에 올려 세계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연구회를 주도하는 전북대 진상범 명예교수와 이희숙 유네스코무형문화재 과학분과위원회장, 전북대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소장, 호원대 천연희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구회 발기인은 모두 27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