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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캐나다 로키서 광활한 대자연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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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힘있게 자라고 호수의 물색이 깊이가 더해지는 5월의 로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5월부터 9월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나는 시기다. 남들 다 가는 여행지 말고 새로운 곳을 찾고 있다면 캐나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나무가 힘있게 자라고 호수의 물색이 깊이를 더해 캐나다 로키가 가장 푸르게 빛나는 시기로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때다. 다가오고 있는 휴가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광활한 자연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고민 없이 로키를 선택하자.

산책로 주위로 우거진 침엽수림이 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며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밴프 국립공원은 산, 빙하, 침엽수림, 수많이 호수 그리고 야생동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빅토리아 마운틴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로 빙하에서 흘러내린 암석가루가 빛을 반사시켜 반짝거리는 호수를 만든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수면 위로 산과 하늘이 반사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카약을 타고 여유롭게 감상해보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밴프 국립공원과 더불어 로키 산맥으로 유입되는 양대 국립공원인 재스퍼.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한적하게 걷기 좋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재스퍼 국립공원 하면 빠져서는 안 될 멀린협곡. 빙하에서 흘러나온 물이 멀린강의 급류가 되어 수만 년의 세월 동안 석회암을 깎아 아찔한 절벽을 만들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협곡 위를 연결하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깎여나간 바위틈에는 노란 이끼가 가득 끼어있고 그 위로 침엽수가 자라난 신비로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취재협조=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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