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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지상낙원 '괌' 필수 액티비티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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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사고도 일어난 적이 없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알루팡비치 페러세일링.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4시간 남짓의 비행시간으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휴양지 괌. 괌은 현재 허니문은 물론 태교여행지로도 각광을 받으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한 번 가 본 사람은 무궁무진한 매력에 빠져 또 다시 찾게 된다는 괌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대해 알아본다.

바다에서 서식하는 각종 열대어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지상낙원 남태평양에서 만나는 '괌 돌핀 크루즈'

요트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돌핀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자. 귀엽고 활기가 넘치는 돌핀들의 환상적인 점핑 장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스노클링을 하며 바다에서 서식하는 각종 열대어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선상에서는 신선한 참치회와 음료가 무제한 제공되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액티비티다.

◇ 나만의 정글 '괌 ATV 정글 투어'

눈부신 자연을 안전한 장비와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괌 ATV 정글 투어는 탑승 전 전문가의 교육으로 ATV 조작법을 배운 후 진행되기 때문에 운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걱정없이 탈 수 있다. 이외에도 트램펄린, 짚라인, 활 쏘기, 야자 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때묻지 않은 괌의 자연을 탐험할 수 있다.

공기를 공급하는 특수 제작된 헬멧을 착용한 후 수심 5~7m 깊이에서 열대어를 만나볼 수 있는 씨워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걸어서 바닷속 비경을 '괌 씨워커'

두 발로 걸으면서 아름다운 괌의 바닷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씨워커'. 공기를 공급하는 특수 제작된 헬멧을 착용해 수심 5~7m 깊이에서도 안전하게 산호초와 열대어 사이를 누비며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다.

◇ 해상 위를 비행하는 스릴 '괌 알루팡비치 페러세일링'

창업 이래 단 한 번의 사고도 일어난 적이 없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알루팡비치 페러세일링.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해상 30~50m 위를 날며 괌의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는 액티비티다. 안전하고 쾌적한 2인승 좌석에서 수상비행의 스릴을 만끽해보자.

괌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패스와 투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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