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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사파리·히밀라야 트레킹… 인도·네팔 여행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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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인도와 네팔이다.

만약 올해 만큼은 삶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찾는다거나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등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인도로가는길과 함께 인도와 네팔로 떠나보자.

인도로가는길 관계자는 "25일 동안 인도와 네팔을 둘러보는 이번 상품은 다양한 지역과 인도와 네팔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핵심을 집는 코스"라고 강조하며 "사계절 내내 언제든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자 놓치기 아쉬운 즐거움도 함께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많은 영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도와 친절함과 따뜻한 미소, 그리고 경이로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네팔로 떠날 수 있는 이번 여정의 핵심은 여섯 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다.

푸쉬카르 사막에서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야영도 할 수 있는 사막 낙타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인도로가는길 제공)

 

먼저 라자스탄의 힌두 성지 푸쉬카르에서는 비쉬누, 쉬바와 함께 인도의 3대신인 창조의 신 브라흐마 사원을 방문한 후 자이뿌르 가트에서 멋진 석양과 아마추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푸쉬카르 사막에서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야영도 할 수 있는 사막 낙타 사파리도 즐길 수 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아그라 타지마할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플리커 제공)

 

두 번째로 인도 아그라 지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아그라 타지마할을 만날 수 있다. 이 웅장한 건물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신비로우며, 건물과 수로의 좌우대칭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갠지스 강은 인도인들의 삶이자 성스러운 성지로 꼽힌다. (사진=플리커 제공)

 

세 번째 인도 바라나시 지역에서는 인도인들의 삶이자 성스러운 성지로 꼽히는 갠지스 강과 함께 연출되는 다양한 풍경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을 유람하며 소원을 담은 촛불 헌화도 체험할 수 있으며 화장터와 미로처럼 얽힌 골목을 방황하며 가장 아름다운 인도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다르질링에서는 세계 제3봉 칸첸중가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플리커 제공)

 

네 번째로 히말라야의 여왕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의 원산지 인도 다르질링 지역에서는 타이거힐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맥과 세계 3봉 중 하나인 칸첸중가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다.

포카라에서는 히말라야의 전설이 된 페와 호수 주변을 한가롭게 산책할 수 있다. (사진=플리커 제공)

 

다섯 번째 히말라야의 안식처이자 최고의 휴양도시로 꼽히는 네팔 포카라에서는 히말라야의 전설이 된 페와 호수 주변을 한가롭게 산책할 수 있다. 특히 트레킹 전문가이드와 함께 히말라야 설봉들을 감상하며 1박2일 미니트레킹도 즐길 수 있으니 한층 더 히말라야의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네팔 서민 생활의 중심인 두르바(더르바르) 광장. (사진=플리커 제공)

 

마지막으로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이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서민 생활의 중심인 두르바(더르바르) 광장과 중세의 정치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박타푸르 등을 둘러보며 네팔 문화와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외에도 인도로가는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매력적인 이유는 인도와 네팔의 현지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는 한국인 길잡이가 함께 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배낭여행을 먼저 경험해 본 선배이자 길 안내 등을 도와주는 여행팀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현지 적응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인도로가는길 관계자는 "사계절 언제라도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지만 특히 6월부터 8월까지가 여행에 적합한 시기인 만큼 이 기간을 이용해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취재협조=인도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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