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시드니의 화려한 밤을 만날 수 있는 계절이 왔다. 화려하고 강렬한 시드니의 밤을 자유투어와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가 준비한 이번 일정은 시드니로 떠나간 여행객이라면 모두가 만족할 만한 관광지, 이른바 시드니 여행의 히어로들만 모아놓은 어벤져스급 일정으로 꾸며졌다.
대표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해마다 이 맘 때가 되면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매주 펼쳐지는 시드니 최대 주말마켓인 '록스 마켓',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의 역사를 보여주는 '마리타임 뮤지엄'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시드니 최고의 경관을 볼 수 있는 '파일론 전망대', 시드니 관광 인기코스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돌핀크루즈와 사막체험', 시드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블루마운틴' 코스도 여행일정에 포함돼 있다.
화려한 색상과 조명, 마법 같은 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 (사진=자유투어 제공)
◇ 시드니의 화려한 변신 '비비드 페스티벌'5월26일부터 6월16일까지 펼쳐지는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이 화려한 색상과 조명, 마법 같은 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규모의 조명과 레이저 라이트쇼, 3D 맵핑 프로젝션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과 함께 빛으로 물드는 시드니를 감상할 수 있다.
시드니의 활기찬 분위기와 시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록스마켓. (사진=자유투어 제공)
◇ 시드니 최대 주말마켓 '록스마켓'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시드니 최대 주말마켓인 록스마켓은 푸른 하늘 아래 나부끼는 하얀색 천막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시장이다.
식품, 기념품, 의류, 간식거리, 특산물 등의 다양한 쇼핑거리는 시드니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자유투어가 준비한 이번 상품은 주말이 포함된 일정인 만큼 살아있는 시드니의 뒷골목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드니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리타임 뮤지엄.(사진=자유투어 제공)
◇ 시드니항의 역사를 한 눈에 '마리타임 뮤지엄'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드니항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호주 국립해양박물관-마리타임 뮤지엄은 흥미로운 어트랙션과 볼거리, 체험거리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드니의 해양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오래된 돛단배를 비롯해 범선에서부터 첨단기술을 적용시킨 잠수함까지 돌아본 후에는 시드니 하버가 그대로 보이는 한적한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며 시드니항의 낭만을 즐겨보자.
파일론 전망대에서는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시드니 최고의 경관 '파일론 전망대'파일론 전망대는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드니 하버브릿지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파일론 전망대는 계단을 오르는 고난을 잠시간 버텨내면 360도로 탁 트인 환상적인 전망이 눈앞에 펼쳐진다.
전망대 관람 후에는 파일론 전망대가 만들어진 역사적인 배경이 담긴 짧은 영상자료를 관람 후 관광이 마무리 된다.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포트스테판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포트스테판서 즐기는 '돌핀크루즈+사막체험'
시드니 관광코스 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트스테판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이 신비한 지형에서 모래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을 느끼고, 직접 재배된 와인을 시음하며, 크루즈를 따라오는 돌고래들의 귀여운 유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사진=자유투어 제공)
◇ 세계자연유산의 절경 '블루마운틴'시드니의 허파이자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이곳에서는 절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시닉 3WAY'를 즐길 수 있다.
투명한 유리바닥 위에서 전설의 세자매봉을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스카이웨이와 탄광열차를 개조해 짜릿한 경사의 블루마운틴을 느껴볼 수 있는 레일웨이, 그리고 아찔한 높이에서 블루마운틴의 전경을 널리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웨이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자유투어가 준비한 이번 시드니 상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해 떠날 수 있으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또 로컬 맛집인 요츠카페에서 피쉬앤칩스 또는 파스타 점심을 즐길 수 있으며, 한·중·일·양식의 고급 클럽 뷔페식은 물론 트와일라잇 디너크루즈에서 고급스러운 저녁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