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정인선 열애… '으라차차 와이키키' 실제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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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JTBC 제공)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CBS노컷뉴스에 "이이경 씨와 정인선 씨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1년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게 맞다"고 말했다.

씨제스 측은 "다만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이니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오늘(17일) 종영을 앞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이다. 이이경은 생계형 배우 이준기 역을, 정인선은 귀여운 허당 싱글맘 한윤아 역을 맡았다.

지난 2월 5일부터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오늘(17일) 오후 11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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