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코미디 '바람×3' 흥행 신바람…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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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들과 이병헌 감독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공개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바람 바람 바람'은 지난 15일까지 누적관객수 100만 9653명을 기록했다.

'바람 바람 바람'의 이같은 흥행세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3040 관객들의 공감과 입소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왼쪽부터 이병헌 감독, 배우 송지효, 신하균, 이엘, 이성민. (사진=NEW 제공)

 

주연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등과 메가폰을 잡은 이병헌 감독은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과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과 감독은 각각 귀여운 표정이 그려진 풍선과 '100' 모양의 숫자 풍선을 들고 웃으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엔 타이밍을 맞춰 점프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재미있는 NG 순간이 담겼다.

'바람 바람 바람'은 3040 네 남녀의 관계가 '바람'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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