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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1장 남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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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휴스턴 오픈 1R 공동 48위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 3언더파 69타 공동 48위로 출발했다.(사진=PGA투어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안병훈(27)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 3언더파 69타 공동 48위에 올랐다.

이 대회의 우승자는 올 시즌 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마지막 출전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출전권이 없는 안병훈에게 마지막 기회다.

안병훈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치고 선두 샘 라이더(미국)와 5타 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하지만 라이더가 1라운드 3홀을 남기는 등 일몰로 일부 선수가 18홀 경기를 마치지 못해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

김민휘(26)와 강성훈(31)은 각각 1홀과 2홀을 남긴 가운데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경주(48)는 18홀을 모두 경기해 2오버파 74타 공동 136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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