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북 지도부 베이징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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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정은 위원장, 시진핑 중국 주석 (사진=유투브 캡처)

 

북한과 중국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8일 "김정은 동지가 시진핑 동지의 초청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하였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으며, 최룡해·박광호·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및 리용호 외무상 등이 북한 지도부가 총출동한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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