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전통시장·골목상권 활기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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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증평종합시장을 정비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도비 2억 원을 투입해 건축과 전기공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아케이드 보수공사에도 5000만원을 투입한다.

향수의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이벤트,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에 실시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매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협력해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과 경영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방물가 안정에 기여해온 착한가격업소에 쓰레기봉투 지원과 우수업소 포상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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