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남해성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내달 1일 광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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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남해성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다음달 1일 광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인 남해성 명창을 브랜드화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이다.

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등 다섯 개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판소리 5바탕인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중 하나를 선택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남해성 선생은 광양 진상 출신으로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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