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윤아-보검… '효리네 민박2' 시청률 12%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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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최고 시청률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 (사진='효리네 민박2' 캡처)

 

새로운 직원 임윤아-박보검이 합류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 7회 시청률은 12.2%(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6회(11.2%)보다 1%p 오른 수치다. '효리네 민박2' 자체최고 수치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곽지 해수욕장에 '대전 핑클'을 내려다 주고 민박집으로 돌아오는 박보검의 귀갓길 장면이 꼽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베테랑 직원 임윤아와 새로운 알바생 박보검이 '열일'하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나왔다.

임윤아는 밀크티가 넘친 인덕션을 깨끗하게 닦아내는가 하면, 막힌 변기를 뚫고, 새 알바생 박보검에게 일을 알려주는 등 1인 다역을 소화해 이효리가 없는 빈자리를 채웠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효리네 민박2' 8회에서는 서울 출장에서 돌아온 이상순이 합류해 '완전체' 4명이 되는 모습이 나올 예정이다.

JTBC '효리네 민박2' 8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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