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팝 뮤지션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돌아온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여성 보컬리스트 롬(LOML)과 호흡을 맞춘 신곡 '그 시절의 우리'를 15일 정오 발매한다.
'그 시절의 우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참 좋았었는데 그 시절의 우리', '소중했던 나의 기억아 안녕' 등 소소하면서도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롬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이번 싱글은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싱글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도 하다. 앞서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718번 버스를 타고', '너를 기억한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등 이지리스닝 팝 스타일 곡들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