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캘리포니아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캘리포니아로 향해보자. 북부에서는 대항문화와 첨단기술이 만난 샌프란시스코를, 남부에서는 세련된 현대미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로스앤젤레스를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TV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소개되면서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로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노랑풍선과 함께 알찬 여행을 준비해 보자.
캘리포니아 북부에 자리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날 수 있는 금문교. (사진=노랑풍선 제공)
◇ 캘리포니아 북부캘리포니아 북부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샌프란시스코와 나파밸리,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는 낮에 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는 풍경이 더 매력적인 곳이다. 금문교와 배터리스펜서에서 감상하는 일몰은 평생 기억에 남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 피어39에서는 물에서 올라온 물개들도 만날 수 있다. 관광과 함께 입이 즐거운 시간도 준비됐다. 크랩하우스에서는 엄청난 크기와 맛을 자랑하는 크랩차우더와 크랩요리를 맛볼 수 있다.
미국 공식지정 포도 재배지역인 나파밸리는 와인시음부터 디저트, 커피, 쇼핑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로버트몬다비 와이너리에서는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옥스보우 퍼블릿 마켓에서는 지역 식자재를 비롯해 예쁜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차를 타고 나파밸리 포도밭을 가로지르며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나파밸리 와인 트레인도 즐길 수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자연의 거대함을 마주할 수 있다. 739m 높이의 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요세미티 폭포'와 910m 높이의 화강암산인 '앨 캐피탄', 요세미티 계곡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터널뷰’도 만날 수 있다. 해가 지고 난 후 별을 관측할 수도 있으니 손전등을 필수 준비물로 챙겨가는 것을 잊지 말자.
캘리포니아 남부에 자리한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사진=노랑풍선 제공)
◇ 캘리포니아 남부
캘리포니아 남부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풍부하다. 대표적으로 로스앤젤레스와 팜스프링스, 헌팅턴 비치를 대표 관광명소로 꼽을 수 있다.
먼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월트 디즈니가 세운 대규모 오락시설인 디즈니랜드를 구경할 수 있다. 1890년대 미국 마을을 재현한 '메인 스트리트 USA'를 중심으로 '모험의 나라', '개척의 나라', '동화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 7개 구역이 테마별로 배치돼 있다.
또 영화배우를 비롯해 탤런트, 뮤지션 등 2200여 명에 달하는 세계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바닥에 새겨져 있는 할리우드 명예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최대 인공 항구인 마리나 델 레이에서 디너 크루즈도 즐길 수 있다. 해질녘 출항해 와인을 마시며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으니 꼭 즐겨보도록 하자.
팜스프링스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막 위를 ATV 오프로드로 달리는 짜릿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끝으로 헌팅턴 비치에서는 감성을 울리는 일몰을 배경으로 해안도로를 달리는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으니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날씨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한편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을 방문하면 캘리포니아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만날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