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휴식기…후속 예능엔 멤버들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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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국내 대표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진다.

MBC는 13일 "'무한도전'은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한 끝에 3월말 시즌을 마감하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면서 "김태호 PD는 당분간 준비할 시간을 갖고 가을 이후 '무한도전' 새 시즌 또는 새 기획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 12년 간 이어져 온 '무한도전'은 새 시즌 여지를 남겨두면서 완전한 종영을 결정짓지는 않게 됐다.

MBC에 따르면 최행호 PD가 준비 중인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MBC는 "이는 출연자들의 의견과 여론을 따른 결정입니다. 후속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새 출연자와 새 포맷인 새로운 프로그램이며,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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