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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한국당에 단독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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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단체장 공천 접수 마감…15명 입후보

김기현 울산시장. (사진=자료사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6·13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5명이 입후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당에서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울산시장 선거에는 예상대로 김기현 현 시장이 단독 신청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중구청장과 북구청장 선거에는 현직인 박성민·박천동 구청장이 단수 신청해 당내 경쟁 없이 본선을 치르게 됐다.

남구청장 선거에는 현 서동욱 구청장과 변식룡 울산시의회 부의장이 경선을 치른다.

동구청장 선거에는 현 권명호 구청장과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이 입후보했다.

신장열 울주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울주군수 선거에는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윤시철 울산시의장, 허령 울산시의원, 한동영 울산시의원, 이순걸 전 울주군 의장, 천명수 전 울산시의원, 김헌득 전 울산시의원, 조충제 현 울주군의원을 비롯해 비공개로 1명이 등록했다. 광역의원 후보에는 총 27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기초의원은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당은 14일 제2차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류심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제3차 공관위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자 면접, 17일 제4차 공관위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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