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는 다둥이 아빠?…메시, 셋째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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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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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소식 전한 메시 (사진=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가 세 번째 아들을 얻었다.

메시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생아의 손을 잡은 사진과 함께 스페인어로 "시로, 어서 와!"라고 셋째 아들 '시로'에게 인사를 전했다.

메시는 "신에게 감사하게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오랜 연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결혼한 메시는 5살 티아고와 2살 마테오 두 아들을 뒀다. 이번에 태어난 시로까지 세 아들의 아빠가 되며 메시도 축구 스타 다둥이 아빠 대열에 동참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대리모가 낳은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에 이어 지난해 대리모와 여자친구를 통해 세 명의 아이를 줄줄이 얻으며 순식간에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5남매를 뒀다.

한편 이날 메시가 빠진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2-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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