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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3선 성공 vs 새 인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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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6·13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등 선거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강원영동CBS는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자치단체장 선거 후보군과 선거 전망 등을 짚어보는 연속보도를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로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원도지사 후보군을 살펴봤다.

도지사 선거는 무엇보다 최문순 지사의 3선 수성이냐, 새로운 후보의 당선이냐가 관건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문순 지사의 3선 도전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최 지사를 제외하고 당내에 뚜렷한 도전자가 없어 곧장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라는 중대한 국가적 이벤트에 따라 정치적 행보를 자제했지만 '포스트 올림픽'에 초점을 맞춘 도정 구상 방안은 3선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대통령 선거 승리 이후 치러지는 지방선거 승리가 절실한 민주당으로서는 최 지사 이외에 '확실한 카드'가 없다는 것이 중론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이후 도지사 선거에서 3연패를 맛본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번 지선에서는 설욕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도지사 선거 후보군으로 당초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5일 김연식 태백시장이 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경쟁구도가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정창수 전 사장이 단독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경선 없이 당 공천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왔지만,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여기에 현직 국회의원들도 여전히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는데다 새로운 인물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만큼 경선레이스부터 흥행몰이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이 같은 양당구도 속에 바른미래당은 참신한 인물을 발굴해 정당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어서 선거구도에 변수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김용래 도당위원장과 강선경 전 도당위원장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 또는 합의추대 방식 등 내부 조율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무소속으로는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이 도지사 후보군과 춘천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올림픽 이후의 발전전략이 유권자들의 가장 큰 선택 기준이 되고 지선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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