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마지막 범시민 합동 분향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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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희생된 29명의 넋을 기리는 마지막 범시민 합동 분향식이 24일 오후 제천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합동 분향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근규 제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국회의원,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함께 헌화하고 묵념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제천 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후 3시까지 모두 1만 1486명이 방문했다.

합동분향소는 오는 26일부터 청전동 '시민시장실'로 옮겨져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로 모두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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