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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공립대학, 입학금폐지…사립대 단계적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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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올해, 극동대, 서원대, 세명대 2021년, 청주대 2022년까지 폐지

 

충북대 등 도내 국·공립대의 입학금이 올해부터 전면 폐지되고 사립대 입학금도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충북지역 국공립대들은 올해부터 입학금을 없애기로 했고 사립대인 꽃동네대는 오는 2020년까지, 극동대, 서원대, 세명대, 유원대는 2021년까지, 청주대는 2022년까지 폐지하기로 했다.

충청대, 충북보건과학대 등 사립 전문대학은 입학금의 실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3.4%씩 감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전국 대학과 전문대 330곳이 입학금 폐지 이행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별 대학의 입학금 감축 계획은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폐지(2017년 8월 17일)와 사립대학(2017년 11월 24일) 및 전문대(2018년 1월 18일) 입학금 단계적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 계획을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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