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자 스켈레톤의 역사 정소피아, 첫 올림픽서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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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봅슬레이-스켈레톤 미디어데이 장면. 왼쪽이 정소피아, 오른쪽이 윤성빈이다 (사진=노컷뉴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한 정소피아가 생애 첫 올림픽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소피아는 17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9초89의 기록으로 전체 20명 중 15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1~2차 시기 합계 15위에 올랐던 정소피아는 이날 3차 시기에서 52초47(15위)을 기록했고 마지막 4차 시기에서는 4번의 시도 중 가장 좋은 52초28(9위)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최종 순위는 15위.

리지 야놀드(영국)가 3분27초2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 위해 달리는 '스키여제' 린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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