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루지 대표팀, 올림픽 팀 계주에서 9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국 루지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 계주 종목에서 9위를 차지했다.

박진용과 조정명, 임남규 그리고 독일에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슈가 출전한 한국 루지 대표팀은 1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팀 계주에서 합산 기록 2분26초543으로 전체 13개 출전 국가 가운데 9위에 올랐다.

팀 계주는 여자 싱글, 남자 싱글, 더블(2인승) 순으로 레이스를 마친 선수가 결승선의 터치패드를 건드리면 다음 주자가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일은 2분24초517을 기록해 팀 계주가 처음 정식 종목이 된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캐나다는 2분24초87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고 2분24초988을 기록한 오스트리아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아이언맨 앞에서 모두 역부족" 윤성빈 독주에 세계가 열광

★ '천재 소녀' 클로이 김 우롱한 美방송인 퇴출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