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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마음 나서야" 평창 평화올림픽 응원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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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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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거리응원'-시민사회단체 '평화올림픽 위협행위 중단 촉구'

7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한 북한 응원단. (사진=자료사진)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선수단과 예술단, 응원단을 파견한 가운데 평화올림픽 구현을 염원하고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해외동포를 포함한 종교계, 남북경협기업인, 청소년, 대학생, 이산가족 등 4천여명은 10일 강릉 황영조 체육관에서 평화올림픽 실현을 응원한다.

이들은 남북 공동입장, 단일팀 구성, 공동응원 등 평창올림픽에서 '작은 통일'이 이뤄지고 있다며 평화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

오는 12일과 14일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시간에 맞춰 강릉에서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북한의 대회 참가 등을 비판하는 일부 보수단체들에게 자제를 당부하는 요구도 있다.

강원도 시민사회단체 회원 20여명은 북한 예술단 공연이 예정된 8일 오전 강릉아트센터 입구에서 평화올림픽 위협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이 참가함으로써 평화올림픽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 6일 묵호항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인공기를 불태웠던 보수단체들의 폭력적 망동은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온 국민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강원도민들은 평화올림픽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동을 중단하고 평화올림픽 성사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설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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