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암벽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는 태국 '끄라비' 맑고 평온한 기운마저 감돈다. (사진=웹투어 제공)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태국. 방콕, 파타야, 푸켓 등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명 도시 사이에서 끄라비는 원시림, 천연 온천, 아름다운 바다, 초특급 리조트 등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휴양지 중 휴양지다.
태초의 순수와 원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신혼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자.
끄라비를 대표하는 최고급 리조트 '푸레이 베이 리츠 칼튼 리저브'에서 만끽하는 안다만해의 정취. (사진=웹투어 제공)
◇ 푸레이 베이 리츠 칼튼 리저브(Phulay Bay, a Ritz-Carlton Reserve)끄라비 안다만해 정취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푸레이 베이 리츠 칼튼 리저브는 2007년 오픈한 최고급 리조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세계에 단 3곳 밖에 없는 리츠칼튼 리저브 중에서도 최고로 꼽힐만큼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태국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오션 파빌리온 객실 내부. 타이 실크 로브가 제공된다. (사진=웹투어 제공)
비치 빌라, 리저브 풀빌라, 리저브 풀빌라 씨뷰, 로열 비치 빌라, 로열 안다만 씨 빌라, 리저브 파빌리온, 오션 파빌리온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 객실 수는 54개로 조용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화이트 벽과 오크 톤의 조화가 모던한 객실 내부는 태국 전통 양식이 더해져 귀족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풀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ESPA에서 핫스톤 마사지나 스웨덴식 마사지, 태국식 마사지,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으로 결혼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독특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로맨틱한 욕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턴 다운 서비스, 위성 LCD TV 등 고객을 위한 품격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섯 곳의 레스토랑에서는 지중해 풍 요리, 신선한 끄라비 해산물 요리, 태국 요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정글 체험, 캔들라이트 요가, 선셋 어쿠스틱 콘서트 시리즈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태고적 모습을 간직한 열대 원시림과 푸른빛 바다, 붉은 톤의 자연친화적 건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피말라이 리조트 전경. (사진=웹투어 제공)
◇ 피말라이 리조트 & 스파 코 란타(Pimalai Resort & Spa Koh Lanta)피말라이 리조트&스파는 끄라비 해양국립공원 란타 섬 지역에 위치해 있어 더욱 비밀스럽고 호젓하다. 약 12만여 평의 넓은 부지에 지어진 이 럭셔리 리조트의 모든 시설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 건축물로 란타 섬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쓰리 베드 룸 비치 빌라의 프라이빗 풀과 함께 고요하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보내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모든 객실은 전통적인 태국 황실의 화려한 건축양식에 모던함을 가미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풍긴다. 침구 등은 태국산 순면과 실크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강조했다. 객실 내에서는 무성한 열대 정원이나 바다로 둘러싸인 란타 섬의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스파 외에 2개의 인피니티 수영장, 어린이 풀, 옥외 자쿠지,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도서관, 테니스 코트, 투어 데스크 등 필요한 모든 것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여덟 곳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전통 타이 요리, 이탈리안 요리, 일품요리 등 가벼운 식사부터 격식 있는 로맨틱 디너까지 만끽할 수 있다.
끄라비의 아름다운 모래해변과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피말라이 리조트는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택이다.
푸레이 베이 리츠 칼튼 리저브, 피말라이 리조트 둘 중 어느 곳을 택하든 호사스러운 최고의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다. 웹투어 허니문 패키지여행을 통해 끄라비의 모든 것을 체험해보자.
웰컴 드링크와 달콤한 태국산 과일에 이어 제공되는 허니문 로열젤리 콜라겐 & 타이 마사지 2시간과 발 마사지 1시간은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낸다.
아오낭 시내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한편 관련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추가 문의는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웹투어(
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