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삼성창원병원, NGS 유전체 검사실 운영 "맞춤형 암 치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삼성창원병원 제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유전체 검사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맞춤형 암환자 치료를 위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장비(MiSeqDX)를 도입했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번 NGS 유전체 검사실 운영으로 위암과 폐암, 대장암, 유방암, 뇌종양 등 각종 암환자에게 개인의 유전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암은 보통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데, 어떤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 암이 발병했는지에 따라 항암제의 효과나 예후 또한 다르다.

암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변이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

NGS 검사는 몇 개의 유전자만을 검사하는 기존 단일 유전자 검사와 달리 질병과 관련된 수십에서 수 백개의 유전자를 단 한 번의 검사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는 암환자 개인별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항암치료를 시행,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대량의 유전자를 한 번에 분석하고,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며, 예후를 예측하는데도 유용하다.

홍성화 원장은 "NGS 유전체 검사 도입으로 지역 암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NGS 유전체 검사에 필요한 시설과 전문인력, 장비 등 총 6개 부문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 실시기관으로 인증받았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