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올해 항만관련 일자리 4000개 창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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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자료사진)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16일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올해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가 넘치고 기업이 살찌는 부산항'을 만드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BPA는 이날 오전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 환적화물유치 마케팅에 주력해 수출입과 환적 화물을 합쳐 지난해보다 4.9%증가한 2150만 TEU의 물동량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 북항의 경우 운영사 완전통합과 재개발을 통해 신해양경제중심지로 육성하고,신항은 단일운영체계개선과 신규부두의 탄력적공급과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3,000개의 일자리를 개선하고 4,000개의 일자리를 신규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산항 서비스개선 500대 과제를 이행해 항만관련산업 서비스의 허브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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