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 … '박쥐 서곡'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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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는 요엘 레비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만날 수 있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황제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레하르의 오페라 아리아, 우리 가곡 등이 연주된다.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 중 한명인 강혜정 소프라노와 미성의 테너 김세일과 협연한다.

또한 이번 신년음악회는 동일한 프로그램과 협연으로 두 차례 지역(19일 경남 거창문화센터, 20일 전남 광양 포스코백운아트홀)에서도 공연한다. 1만 원~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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