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야간 라운딩을 위한 최신식 시설이 갖춰져 있는'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휴양뿐만 아니라 골프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싶다면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을 강력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대표 복합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으로 4시간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부담없이 떠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 빛의 남중국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휴양 골프 명소로 손꼽힌다.
말레이시아 트래블 어워드(The Best Malaysia Travel Awards)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로 선정된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3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골프코스를 설계했다.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진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전략적으로 위치한 벙커를 비롯해 전 코스에 버뮤다 글라스 잔디가 깔려 있어 국내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골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가 안에 있는 필드에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석양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유일하게 야간 라운딩을 위한 최신식 시설이 갖춰져 있어 야간 골프가 가능하다. 16시부터 19시까지 남중국해를 배경으로 사라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공을 날려보자.
아름다운 해안가 안에 있는 필드에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석양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국제공항에서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15개의 미식 레스토랑과 5개의 테마 수영장, 세계적 명성의 스파숍, 두 개의 키즈클럽이 있어 가족여행에도 적격이며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를 이용해 리조트 내 식사, 마누 칸 섬 투어,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 저녁 6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리조트 관련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