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개봉 첫날 40만 관객 동원 …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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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첫 날 4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이날 하루 40만6188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은 42만2397명.

이는 '국제시장'(18만 4756명), '변호인'(11만 9949명), '7번방의 선물'(15만 2808명) 등 겨울 흥행 대작 오프닝 스코어의 2배 가량 되는 수치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1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강철비'는 하루 14만287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23만 550명.

두 한국영화가 투톱(2 TOP) 구도를 형성하며 오랜만에 동반 선전을 예고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그 뒤로는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메리와 마녀의 꽃', '기억의 밤'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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