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영국'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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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6박8일 일정으로 영국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이와 함께 해외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여행지부터 관광지, 숙소 선정 등 고민거리는 한 가득이다. 그 누가 그러지 않았나. 부모 욕심은 끝이 없다고.

만약 아이들에게 라벤더 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노랑풍선의 '블루 라방더'를 눈여겨보자. 일반 패키지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러워진 호텔과 식사는 물론 색다른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노랑풍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이다.

스톤헨지는 솔즈베리 평원에 세워진 선사시대 유적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유럽팀 담당자는 "길에서 봤던 이미지가 강하게 잔상으로 남고, 그 잔상이 추억으로 남는 여행지가 있다"면서 "동심 속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영국 일주를 추천 한다"고 말했다.

6박 8일 일정으로 즐기는 이번 여정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비롯해 옥스퍼드 등 영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영국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우선 해외로 나간만큼 좀 더 아이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마련된 여행지 구성이 돋보인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전 세계적으로 세계 시간대를 정하는 기준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배경으로도 소개된 바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세계 각국의 유물을 보관·전시한 대영박물관과 진기한 생풀표본이 모여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해 솔즈베리 평원에 세워진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기에 세계적인 대학도시인 캠브리지와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도시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Stratford-upon-Avon) 등을 돌아보며 영국의 학문적 견해를 넓힐 수도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됐던 곳을 둘러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벅찬 감동으로 남을 수 있기 마련이다.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는 영국의 유명 소설을 영화화 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 무대였던 호그와트의 배경이 돼 이미 유명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최근 영화 '토르'와 '나우 유 씨미'에서도 배경이 됐던 그리니치 천문대까지 돌아보면 아이뿐만 아니라 영화를 봤던 어른까지 모두 흥분을 가라앉히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근위병 교대식은 영국을 방문한다면 놓쳐서는 안 되는 볼거리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국 왕실의 상징인 버킹엄 궁을 지키는 근위병의 교대식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 중 하나다. 물론 미리 가서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교대식을 본다면 멋진 광경에 저절로 입이 벌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영국 왕족의 거주지인 켄싱턴 궁전과 정원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지만 런던 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코츠월드를 돌아보는 것이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다. 코츠월드 여러 마을 중 ‘버턴 온 더 워터’는 코츠월드의 얼굴이라 불릴 만큼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이니 영국의 정취를 느끼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

코츠월드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불린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객 각자가 가지고 있는 취향을 고려하고 존중해 그에 걸맞는 여행을 추천하고 개발하고 있다"면서 "여행객이 여행에서 돌아오더라도 라벤더의 잔향처럼 여운은 길게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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