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30여년 만에 영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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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홍보 현수막 (사진=곡성군 제공)

 

곡성에 영화관이 다시 생긴다.

지난 80년대 곡성읍내에 있던 중앙극장과 곡성극장 2개 영화관이 폐관된 이후 30 여 년 만에 오는 22일 '작은 영화관'이 개관식 겸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에는 영화 '곡성'에서 읍내파출소장으로 명품 연기를 펼친 배우 김기천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곡성 작은 영화관은 2개 상영관 95석에 사무실과 매점이 들어서며 '작은 영화관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게 된다.

곡성 작은 영화관은 개관을 기념하는 첫 영화로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 함께'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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