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서적' → '인터파크송인서적'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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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부도 후 인터파크에 인수된 서적도매상 송인서적이 인터파크송인서적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인터파크는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인터파크로지스틱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강명관 인터파크 도서부문 실장을 인터파크송인서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강 실장은이어 “새롭게 다시 태어난 인터파크송인서적을 단순한 외형적 경영정상화가 아닌 탄탄하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려 한다”며 “규모의 성장이 아닌 내실있는 건강한 기업으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 실장 외에도 새롭게 4명의 이사진을 새로 꾸렸다.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이사와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도 이사진에 포함됐으며 주일우 대한출판문화협회 대외협력 상무와 유성권 한국출판인회의 대외협력위원장은 출판계 단체 추천을 받아 사외 이사로 선임됐다.

송인서적인터파크는 인터파크 물류센터인 인터파크로지스틱스의 물류유통시스템을 이용해 배송망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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