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FNC와 재계약…5년 인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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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사진=FNC 제공)

 

배우 이동건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맺었다.

FNC는 13일 "이동건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처음 인연을 맺었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동건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그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9년 KBS 2TV '광끼'로 배우 데뷔한 이동건은 그간 MBC '네 멋대로 해라',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 '낭랑 18세', SBS '파리의 연인', tvN '슈퍼대디 열'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이동건은 올해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7일의 왕비'로 데뷔 첫 사극이자 악역 연기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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