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의 스승들에게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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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가르친 실제 트레이너가 발레와 탭댄스 수업

Dream Ballet (빌리 에릭테일러).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주인공인 빌리를 맡은 5명의 아역 배우들을 트레이닝시킨 '빌리스쿨'을 일반인도 체험할 수 있다.

신시컴퍼니는 빌리스쿨’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발레와 탭 댄스 원데이 클래스가 공연관람과 함께 특별 패키지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지현 국내 협력 안무가 진행하는 발레 클래스는 발레걸스 배우들과 함께 발레의 기초 그리고 극 중 ‘Solidarity' 안무를 배운다. 특별히 발레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레페토(Repetto) 연습용 발레슈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정권 국내협력 조안무가 진행할 탭 댄스 클래스는 빌리와 마이클 역의 배우들과 함께 탭의 기초 그리고 극 중 ‘Expressing Yourself’ 안무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수업 종료 후 배우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 엘리어트' 원데이 클래스 패키지는 13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 된다. 각 2회씩 진행되는 발레와 탭 댄스 클래스에는 10세 이상 15세 이하 (2008년 ~ 2003년 생)의 청소년만 신청 가능하며, 클래스 당 20명만 모집한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18년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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