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야의원,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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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야 의원들이 2차 대전의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5일 아침 집단 참배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소속된 여·야의원들이 이날 오전 야스쿠니신사를 찾아 집단참배를 했다.

이날 집단 참배는 중의원 선거기간중에 열린 지난 10월 추계 예대제때 참배를 연기했던 것에 따른 것이라는 것.

이날 참배에는 자민당과 희망당,민진당 일본 유신회 등의 의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단체의 회장인 오쓰지 히데히사는 참배후 기자회견에서 “가을에 함께 참배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함께 (참배하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추계대제 때 이 단체의 히데히사 회장만 참배했으며 아베 신조 총리도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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