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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인 듯 패키지 아닌 홍콩여행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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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준비한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자유롭게 홍콩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홍콩 번화가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홍콩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유일정이 하루 포함된 패키지여행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 관계자는 "편하면서 자유롭게 홍콩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돼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My Secret HongKong(마이 시크릿 홍콩)'을 추천했다.

이번 상품은 2박4일, 3박4일 두 가지 일정으로 준비돼 있다. 또 기본 관광 입장료도 포함돼 있어 추가비용 없이 홍콩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자유일정도 포함, 하루 또는 반나절 동안 홍콩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웡타이신 사원은 ‘모든 소망이 이뤄진다’는 얘기 때문에 홍콩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기간 동안 둘러볼 수 있는 명소로는 과거와 미래, 동·서양의 조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올드타운 센트럴', 세계 각국의 요리도 맛보고 트렌디한 홍콩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소호', 홍콩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헐리우드 로드' 등이 있다.

이밖에 홍콩 최고도에 위치한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각종 영화에서 배경으로 사용됐을 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홍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교사원인 '웡타이신 사원'에서는 화려한 중국식 건축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도 있다. 이 사원의 경우 건강과 사업운 등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가족과 친구, 또는 자신을 위해 복을 빌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좀 더 해외의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카오 데이투어, 심천 데이투어, 나이트 투어 등의 선택관광도 준비돼 있다. 단 심천 데이투어의 경우 중국 현지 사정에 따라 중국 도착비자 발급 불가로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더불어 선택관광은 개인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

홍콩의 대표 먹거리인 에그타르트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동남아팀 관계자는 "홍콩의 대표 먹거리인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편리함과 자유로운 홍콩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홍콩은 우리나라와 같은 전압인 220V를 사용하나 코드모양이 다르므로 어댑터를 꼭 챙겨야 한다"는 조언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번 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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