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쉼 없이 달려온 당신. 일상에 지쳐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떠나보자.
하지만 씨엠립이라는 곳이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진다면 투어벨과 함께 문답풀이(Q&A)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앙코르와트는 인류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건축물이자 동남아시아 최대의 석조 건물로 손꼽히는 사원이다. (사진=투어벨 제공)
▶ 씨엠립에서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는 어디가 있나요?
투어벨은 씨엠립의 주요 관광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씨엠립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사원부터 동양에서 가장 큰 호수인 톤레삽 호수까지 세계적인 유적지와 자연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답했다.
씨엠립은 캄보디아의 찬란함과 몰락의 역사를 모두 간직한 채 1000여 년의 세월을 견딘 신비로운 도시다. 때문에 도시 곳곳이 다채로운 문화유산으로 채워졌다.
먼저 씨엠립의 대표 관광지라 하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를 꼽을 수 있다. 인류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건축물이자 동남아시아 최대의 석조건물인 이곳에서는 9세기에서 15세기까지 인도차이나 반도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의 흥망성쇠를 엿볼 수 있다.
씨엠립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원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바이욘 사원’이다. 정사각형 모양의 불교사원으로 지리적으로도 왕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사원의 참배 도로는 아침 해를 받을 수 있도록 동쪽으로 뻗어 있으며, 앙코르 유적 중 유일하게 우물을 갖추고 있다.
타프롬 사원은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거대한 나무뿌리가 덮고 있어 일명 나무사원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과거 대규모 인원이 사원을 관리할 정도로 영화를 누렸던 사원인 만큼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동양에서 가장 큰 호수인 톤레삽 호수와 대규모 인공호수인 서바라이 호수가 대표적이니 놓치지 말자.
앙코르 미라클 리조트 앤드 스파는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면 숙소는 어디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투어벨은 캄보디아에서 머물 수 있는 숙소에 대한 질문에"“씨엠립 국제공항과 가까운 곳에 여행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면서 '앙코르 미라클 리조트 앤드 스파'를 추천했다.
객실은 크메르 스타일의 가구와 견목 바닥으로 꾸며져 있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씨엠립 국제공항을 비롯해 앙코르와트, 펍 스트리트(Pub Street) 및 재래시장까지의 거리는 모두 10km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공항부터 숙소까지 왕복 교통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숙객은 중앙시장까지 셔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앙코르 미라클은 레스토랑, 수영장, 피트니스, 나이트클럽, 스파, 사우나, 편의점,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만족감 높은 휴식을 선사한다.
투어벨이 준비한 상품을 이용하면 앙코르와트 핵심관광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동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톤레삽 호수. (사진=투어벨 제공)
▶ 씨엠립의 핵심 유적지를 돌아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투어벨은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앙코르와트 핵심관광과 다채로운 체험일정이 포함된 '앙코르와트로의 초대' 상품을 추천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전 일정 초특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으며 앙코르 유적지와 민속촌, 톤레삽 호수 등의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씨엠립의 밤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유로피안 나이트 투어도 준비돼 있다.
버팔로 투어와 현지 툭툭이 탑승 체험 등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색 문화체험도 마련돼 있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여기에 먼노정식, 김치전골, 압살라 뷔페, 수끼 등 6대 특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1시간 동안 전신마사지 체험을 받으며 여행의 피로도 녹일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
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