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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즐겁다 ···겨울축제 현장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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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쌩쌩부는 겨울, 옷 든든히 챙겨 입고 아이들과 손잡고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가득한 겨울축제 현장 속으로 떠나보자. 겨울밤을 밝히는 로맨틱한 빛 축제, 꽁꽁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손맛을 즐기는 낚시 축제, 햇살아래 눈부신 겨울왕국을 만날 수 있는 눈꽃 축제 등 전국은 지금 겨울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겨울밤을 더욱 운치있게 즐길 수 있는 포천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사진=포천허브아일랜드 제공)

 

◇ 경기도 포천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2017. 11. 1 ~ 2018. 10. 31)

깜깜한 겨울 밤하늘을 수 놓는 알록달록 오색불빛 축제. 동화 속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요정의 흥미진진한 비밀스토리가 펼쳐진다. 요리산타, 선물산타, 크리스마스 카드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보자.

10만평의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마법에 걸린듯 아름답게 변신하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사진=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제공)

 

◇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2017. 12. 8 ~ 2018. 3. 25)

자연과 빛의 조화 오색별빛정원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가지각색의 조명으로 꾸며 놓았다. 알록달록 빛나는 특별한 밤을 만나고 싶다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보자.

해발 700m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평창에서 맛보는 짜릿한 손맛, 평창송어축제를 즐기는 어린이(사진=평창 송어축제홈페이지 제공 )

 

◇ 강원도 평창송어축제 (2017. 12. 22 ~ 2018. 2. 25)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축제인 평창송어축제. 해발 700m의 하늘아래 첫 동네인 평창의 깨끗한 물에 서식하는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로 먹어도 좋고 비빔밥이나 튀김으로 먹어도 좋다.

꽁꽁언 손을 녹여가며 겨울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화천 산천어축제(사진=화천 산천어축제 홈페이지 제공)

 

◇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2018. 1. 6 ~ 2018. 1. 28)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에 더 빛나는 화천. 맑은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를 직접 잡고 맛볼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잊지 못 할 겨울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하루종일 신나게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태백산 눈꽃축제(사진=태백산눈꽃축제 홈페이지 제공)

 

◇ 강원도 태백산 눈축제 (2018. 1. 19 ~ 2018. 2. 11)

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놀이는 다 준비돼 있다. 대형 눈조각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한번 타면 계속해서 탈 수밖에 없는 눈썰매도 즐기고 태백 석탄박물관을 둘러보며 태백지역의 역사까지 배울 수 있는 1석2조의 축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사진=대관령눈꽃축제 홈페이지 제공)

 

◇ 강원도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2018. 2. 7 ~ 2018. 2. 2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리는 축제로 더욱 더 풍부해진 즐길거리와 색다른 테마별 체험 이벤트가 가득하다.

웹투어 관계자는 "전국의 겨울 축제를 방문하는 다양한 일정의 국내 여행상품을 준비해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겨울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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