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대회 리커브, 컴파운드 혼성팀 금메달을 휩쓴 리커브 혼성팀(위)과 컴파운드 혼성팀.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양궁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팀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호(인천계양구청)-최민선(광주광역시청) 조는 28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팀 결승에서 일본을 6-2(35-33 35-36 39-35 40-35)로 제압했다.
앞서 열린 컴파운드 혼성팀 결승에서는 김종호(현대제철)-소채원(현대모비스) 조가 인도를 157-153으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