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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서 놀기 좋은 해외여행지 베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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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과 함께 시작된 겨울, 매서운 바람에 몸도 마음도 시린 계절이다. 겨울여행 떠나기 좋은 연말연시, 따뜻한 바람과 햇살이 눈부신 곳으로 훌쩍 떠나 몸과 마음 가득 온기를 채워보자.

하루 일교차가 10도 안팎. 지금 가면 화창해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여행지를 웹투어가 추천한다.

브리즈번은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와 관광, 휴양, 액티비티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사진=호주관광청 제공)

 

◇ 호주 브리즈번

호주 퀸즐랜드 주에 위치한 브리즈번은 12월 평균기온이 최고 28.6도를 기록하는 등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멋진 해변으로 관광, 휴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브리즈번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있는 골드코스트는 약 1시간 떨어져 있어 오가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브리즈번 시내에는 대관람차와 인공해변이 있는 사우스뱅크 파크, 쿠릴파 브릿지, 보타닉 가든 등 볼거리가 많다.

골드코스트는 시티투어로 하버타운 아울렛,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 캐빌 애비뉴, 스카이 포인트 등을 돌아볼 수 있다. 골드코스트에는 씨월드, 웻앤 와일드, 드림월드, 무비월드 등 호주의 놀이공원도 밀집돼 있어 취향껏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해양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스노클링, 카약,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현지투어 모턴 아일랜드를 선택해 보자.

베트남 호치민시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겨울에 떠나기 좋은 따뜻한 여행지다(사진=웹투어 제공)

 

◇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의 호치민은 12월 평균기온이 최저21.4도 최고 30.8도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보인다. 호치민은 물가가 저렴해 분짜, 쌀국수 등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베트남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졌던 유럽풍 건축물과 베트남의 전통, 그리고 현대적인 분위기까지 모두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노트르담 성당, 호치민 광장, 사이공 스퀘어, 벤탄 시장, 맛집과 카페, 술집이 다양하게 모여 있는 여행자의 거리는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

마닐라는 유서깊은 대성당 등 관광명소와 따까이따이 화산 등을 둘러보고 쇼핑과 맛집투어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사진=웹투어 제공)

 

◇ 필리핀 마닐라

12월 마닐라의 평균기온은 최저 23.9도 최고 29.7도로 여행하기에 적당하다. 마닐라의 부촌으로 유명한 보니파시오는 트랜디한 맛집과 쇼핑몰이 모여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알려진 따가이따이 화산과 칼데라호, 세계7대절경으로 손꼽히는 팍상한 폭포를 구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밤에는 도시의 화려한 분위기를 즐기고 낮에는 유서 깊은 아름다운 성당도 가보자. 휴양도 즐기고 싶다면 마닐라 근교 바탕가스의 마따붕까이 호핑투어를 체험해 보자.

3월말까지 건기인 태국은 관광, 휴양, 쇼핑까지 다 되는 자유여행의 천국으로 지금 떠나기 딱좋은 여행지다(사진=웹투어 제공)

 

◇ 태국 방콕

방콕의 기후는 지금부터 3월 말까지 건기이기 때문에 비도 자주 오지 않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다. 방콕은 놀거리가 가득한 동남아의 대표 여행지로 에어콘이 시원하게 나오는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자유여행객들의 천국인 카오산로드, 짜뚜짝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등 볼거리와 쇼핑할 곳이 풍성하다.

더불어 럭셔리한 호텔부터 가성비 좋은 호텔,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숙소 선택에 대한 폭도 넓다. 물가도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 편으로 치안이 좋다보니 나홀로 여행 또는 여자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으로 추천한다.

한편 웹투어는 12월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인 호주 브리즈번과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의 항공과 숙박을 포함한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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