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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크루즈 여행으로 즐기자… 테니스 관람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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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뭄투어가 5박 6일 일정으로 멜버른과 시드니를 오가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호주를 여행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스포츠 그중에서도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두 눈과 귀를 쫑긋 세워보자.

머뭄투어 관계자는 "5박 6일 일정으로 멜버른과 시드니를 오가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P&O 크루즈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어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를 럭셔리 크루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품은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인 'P&O'를 타고 시드니에서 멜버른까지 이동한다. 이후 크루즈에서 지내면서 테니스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물론 2DAY 그라운드 데이패스가 포함돼 있어 테니스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호주 오픈 테니스에 일정을 맞춰 즐기는 여행인 만큼 내년 1월17일 시드니에 위치한 오버시즈 패신저 터미널(Overseas Passenger Terminal)에 모여서 출발한다. 크루즈선은 퍼시픽 펄(Pacific Pearl) P704이며 항구와 경기장까지는 무료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을 즐기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럭셔리 크루즈 여행답게 스파와 테라피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녹여내는 것은 물론 영화 감상과 와인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선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찾아온 가족여행객을 위해 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놓치지 말자. 게다가 여행기간 동안 숙박 및 식사까지 책임지니 걱정할 필요 없이 고급스런 호주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한편 머뭄투어는 공식 카페 '머뭄호주'를 운영하면서 호주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관광 정보는 물론 현지 날씨, 맛집, 옷차림 등 여행에 필요한 실속 있는 정보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하는 호주·뉴질랜드 여행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어그부츠, 프로폴리스 세트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 또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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