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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지연금도 앱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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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28일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을 통한 타는 곳 알림과 지연료 환불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선 타는 곳 알림 서비스는 열차 출발 15분 전부터 열차의 타는 곳 번호를 코레일톡의 스마트폰 승차권에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서비스로 본인의 휴대전화로 승차할 홈 번호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8월 지연보상금을 KTX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서비스에 이어 코레일톡에서 지연 보상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된다.

지연보상금을 현금으로 받기 위해 역을 방문해야 했던 그 동안의 번거로움이 해결된 것.

유재영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개선된 서비스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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