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12월에 떠나면 좋은 휴양지 BEST 3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여행에는 늘 새로운 이유가 따른다. 얼마 안 있으면 새로운 한 해를 바라보며 마음을 정리할 12월이 다가온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다정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혹은 가까운 지인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스테이모어가 12월에 가면 좋을 휴양지 세 곳을 엄선했다.

천연 자연 휴양지 '카오락'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사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천연 자연 휴양지, '카오락'

보라카이, 세부, 파타야 등 뻔한 휴양지가 지겨운 당신에게 추천할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태국의 카오락이다. 카오락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와 청량한 바다가 빛나는 천연 자연 휴양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유명 스노클링 포인트인 시밀란 섬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방니앙 마켓, 모조 레스토랑, 자이 레스토랑 등 이국적인 로컬 맛집 또한 즐비하다.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에선 황홀하게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전통 태국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JW 메리어트 리조트는 동양 최대 규모의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환상적인 안다만 해안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X10 리조트도 고려해볼 만하다.

방니앙 마켓과 방 라온 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 크기가 제각각인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과 키즈클럽을 운영해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도 적합하다.

중세 크메르 왕족의 문화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시엠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유적이 살아 숨쉬는 문화 도시, '시엠립'

시엠립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사원을 비롯해 다양한 크메르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캄보디아의 유적 도시다. 아름다운 앙코르 유적과 자연 그대로의 경관, 작은 문양 하나부터 거대한 성벽까지 중세 시대에 찬란하게 빛났던 크메르 왕조의 문명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크메르 유적을 모티프로 재현해 이국적이게 연출한 르 메르디앙 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39개의 고급 스위트 객실과 야외 해수풀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난타라 앙코르 리조트는 편리한 툭툭 서비스와 다양한 투어 서비스로 시엠립을 한층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시엠립의 중심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은 크메르 유적을 모티프로 재현한 건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 크메르 유적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장이 흡사 영화 촬영장에 들어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리조트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해변.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꿈의 지상낙원, '하와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색과 매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휴양지의 대표주자 하와이. 오래전부터 많은 허니무너들의 각광을 받아 온 신혼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 전망, 맛있는 음식과 가성비가 뛰어난 쇼핑 등 휴양지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수중 스쿠터 워터 테마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주 금요일 밤마다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추천호텔로는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이 인상적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있다. 이곳에선 다양한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그리고 스노클링, 카약, 서핑, 잠수함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호놀룰루 중심에 자리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리조트는 와이키키 비치와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푸른 빛깔의 바다와 눈부시게 햇살이 내리쬐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모래사장 위에 메시지를 남기고 해수욕도 즐기며 태평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면 어떨까.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