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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기 딱 좋은 대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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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가수 비가 방문하면서 다시한번 화제에 오른 대만은 우리나라와는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닿는 가까운 여행지다.

겨울로 접어든 우리나라와는 달리 가을 날씨처럼 선선한 대만은 이국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 저렴한 물가, 맛있는 로컬푸드 등 짧은 일정 안에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겨울여행으로 떠나기 그만이다. 온라인투어가 추천하는 대만에서 둘러보면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만고궁박물관은 엄청난 양의 중국 국보급 문화재가 가득차 있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온라인투어 추천① '고궁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큰 고궁 박물관은 대만에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다. 국립 고궁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값을 따질 수 없는 오천 년 역사의 중국 보물과 미술품 69만 점이 전시돼 있다.

화시지에 야시장을 비롯한 대만의 야시장에서는 맛깔나는 로컬푸드와 아기자기한 쇼핑아이템들이 즐비하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온라인투어 추천② '화시지에 야시장'

화시지에 야시장은 대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품과 스트리트 푸드들이 즐비해 여행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용산사 바로 옆에 위치한 화시지에 야시장은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은 야시장으로 북적북적한 분위기속에 망고젤리, 펑리수 등의 다양한 로컬 푸드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른 행성을 거니는 듯 기암괴석들을 만날 수 있는 해양공원(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온라인투어 추천③ 외계 행성을 닮은 '해양공원'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 여왕머리, 목욕하는 미녀 등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오랜 세월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기암괴석과 산호 조각물들이 어우러져 있다.

환상적인 풍광으로 마치 외계행성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 곳에서 자연의 신비로운 힘을 느껴보자.

홍등이 하나둘 켜지면 로맨틱하게 변신하는 지우펀의 아름다운 야경(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온라인투어 추천④ 낭만의 홍등거리 '지우펀'

지우펀은 드라마 온에어, 영화 비정성시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대만의 옛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히 낭만적인 곳이다.

아름다운 홍등거리와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 아기자기한 쇼핑샵과 찻집이 즐비한 지우펀은 거리 곳곳에서 대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간식거리들도 맛 볼 수 있다.

대리석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태로각협곡의 웅장하고 수려한 모습(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온라인투어 추천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화련'

태로각협곡은 대리석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수려하다. 동식물의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국제수준의 자연국가 공원으로 공인받고 있다. 보행자용 길을 따라 걸으면 웅장하고 아름다운 태로각협곡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야류, 지우펀, 화련, 단수이 4일', '딘타이펑 특식이 포함된 야류, 지우펀, 화련, 단수이 4일', '온천욕이 포함된 야류, 지우펀, 화련 4일' 등 다양한 대만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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