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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주성, 23일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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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의 기둥 김주성(38)이 사랑의 연탄을 연고지 주민에게 전달한다.

동부는 20일 "김주성이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지난 시즌 '드림 플러스(DREAM PLUS)'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1만1000 장을 원주시에 전달하고 직접 연탄 배달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김주성은 오는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원창묵 시장에게 연탄을 전할 예정이다. 또 단구동으로 이동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두 가구에 직접 연탄을 나른다.

'DREAM PLUS' 캠페인은 지난 2015년부터 매 시즌 김주성과 대한석탄공사가 함께 연고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연탄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리그 김주성이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석탄공사와 연탄 25장씩 50장씩을 적립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주성은 올 시즌에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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