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바다속에서 체험하는 오슬롭투어를 통해 만나는 고래상어는 대자연의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사진=세부다이어리 제공)
아름다운 휴양지 세부의 바다에서는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고래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가슴 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형 아쿠아리움의 유리관 너머로 보기만 했던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고요한 바다 속에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오슬롭투어는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 더해져 가족여행객들을 비롯해 세부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코스로 명성이 자자하다.
간단한 교육후 체험하는 오슬롭투어는 고래상어 특유의 온순한 성격으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세부다이어리 제공)
고래상어는 몸길이 평균 12m내외, 최대 18m, 몸무게 15~20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큰 몸집과 달리 성격이 아주 온순해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위협을 가하지 않아 아이들도 스노클링을 하며 안전하게 오슬롭투어를 즐길 수 있다. .
세부에서 3시간 거리인 오슬롭으로 고래상어를 만나러 가려면 세부에서 오고 가는 차편도 고려해야 하고 고래상어를 만나는 체험자체를 투어로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왕복 픽업이 포함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꽤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오슬롭으로 가는 김에 근처에 들를만한 여행 포인트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투어 상품을 선택하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세부다이어리는 오슬롭단독투어 이외에도 세부의 명소 등을 함께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해 자유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세부다이어리 제공)
자유여행전문 세부다이어리는 ‘오슬롭 단독 투어 상품’을 판매중이다. 오슬롭투어 후 투말록 폭포, 시밀라 성당 방문도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오슬롭투어와 호핑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세부에 새벽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공항픽업과 오슬롭투어, 마사지까지 포함된 상품 등 다양한 묶음상품도 선보이고 있어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취재협조=세부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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